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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몇년새 다들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스를 조금이라도 덜 내기 위해서 필름을 붙이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매하려고 보니 종류도 가지가지,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르기가 애매하셨죠?
저또한 마찬가지였는데요~
여러 필름들이 있지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퓨어메이트"사의 올레포빅 액정보호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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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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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상자!
택배 상자를 뜯을 때는 언제나 기대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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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 퓨어메이트 라고 써있네요.
Wise Selection for Digital Device. 기기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라고 써있군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박스입니다.
● 구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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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고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우측은 보호필름이 들어있는 봉투이고,
왼쪽의 네모난 것은 메모지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그런 메모보드같은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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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플레이어70 (이하 갤칠)의 보호필름을 신청했습니다.
보호필름을 싸고 있는 봉투가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금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고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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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의 하단에는 이 필름의 특징이 간략하게 써있습니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Oleophobic 기술로 지문저항과 동시에 고선명 화면 구현! 이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올레포빅과 고광택의 차이는 보호필름에 추가로 코팅된 올레포빅코팅의 유무라고 들었습니다.
아래를 보면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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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포빅은 기존의 고광택필름의 단점인 지문이 잘묻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나온 필름입니다.
- 93%의 광학 투과율을 보이며, 레인보우 현상이 없는 필름입니다.
- 3H이상의 내스크래치성으로 기스가 잘 나지 않습니다.
- 자기점착 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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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DIFFERENCE!
퓨어메이트에서 국내 최초로 액정보호 필름을 만들었다는군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제가 초등학생 때 아이리버 제품에 붙였던 기억이 있는데, 질이 굉장히 좋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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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열어보시면 다음과 같은 구성품이 나옵니다.
- 메뉴얼 (부착 설명서)
- 필름 (1매)
- 건식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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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택필름과 비교해봤을때 구성품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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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에 들어있던 건식클리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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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같은 액체를 묻혀 닦거나, 그냥 닦으시면 됩니다.
봉지에서도 나와있듯 1회용이며 재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입니다. (여러번 닦다가 부스러기가 남으시면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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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택안에 들어있던 건식클리너를 재사용했습니다.)
극세사나 장섬유로 만들어진 제품같습니다. 때문에 부스러기가 잘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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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크기 때문에 조금씩 잘라 쓰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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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아까 말씀드렸던 메모보드같은 것은 일회용이 아니라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네요. 전 붙일곳이 없어 자세한 설명은 패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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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쉽게 붙이시기 위해서는 테이프도 같이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제거나 뗄 때 여러모로 유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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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에 보호필름을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기존 필름을 벗겨내야 했습니다. 테이프만 붙이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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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필름이라 그런건지, 이런 자국이 남아있네요. 입김을 불어 닦아줍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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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건식클리너로 반들반들하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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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어가 있으면 쓰는것도 괜찮긴 합니다.
다만 먼지가 다시 붙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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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들반들~ 먼지하나 없군요^^
이제 붙여줄 차례군요!
잘 보고 따라하시면 금방 붙인답니다.
한두번 붙이면 나중에는 그냥 딱! 딱! 딱! 으로 끝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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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면 보호용 필름을 쉽게 떼기 위해 주황색으로 택이 붙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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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택을 이용해 약 1/4정도만 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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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가장 중요한데요 !!
갤럭시 전시리즈에는 사각형의 홈버튼이 있습니다. 붙이실때는 이부분을 가장 유의하시면 됩니다.
아랫쪽 부분에 수평으로 붙인 다음, 수평이 맞다 싶으면 화살표 방향으로 쭉~~ 빼주시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착!! 붙어요.
*** 붙였는데 방향이 빗나갔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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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테이프를 살짝 뜯은 뒤에 보호필름의 양 구석에 붙이고, 살짝 들어올리면 필름이 떨어집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두개를 붙이시면 편해요)
그런 뒤, 위에 나온대로 다시 붙이시면 됩니다.
*완전 실패해버렸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다만 필름 구겨짐은 해결할 수 없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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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가 남았다구요?
카드같은 표면이 단단한 물건으로 밀어내면 금방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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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안에 먼지가 들어간경우에도 기포가 생기는데요, 이경우 먼지를 제거하시거나 밀어내시면 기포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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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증착 방식이라 대충 붙여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딱 달라붙더라구요. 다른필름이 이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조금 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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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기스가 있다구요?
불량인줄 알았는데, 하루만 지나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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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생각보다 작게 나왔네요ㅠ)
홈버튼과 스피커부분은 적당한 수준으로 잘라져 있습니다. 덮거나 하지 않아 다행이군요.
특이한점은 필름이 전면 카메라도 덮고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마 퓨어메이트사가 투과율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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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올레포빅과 고광택을 모두 받아서 두개 번갈아가며 붙이다가 먼지가 대박 많이 묻어서(-_-;;) 저만의(?)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 필름안에 먼지가 조금 들어갔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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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이용하여 먼지가 붙은쪽과 가장 가까운 끝부분을 살짝 드러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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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테이프를 한 번 더 뜯어 엄지와 검지에 붙인 뒤 먼지를 떼어내면 됩니다.
먼지를 떼려고 테이프를 너무 세게 붙이면 자국이 남으므로 주의하세요!
★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경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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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부분을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양 끝부분을 테이프로 고정하고,
면적이 넓은 테이프를 이용하여 쭉쭉 떼어줍니다. (사진처럼 일자로 붙인 뒤, 오른쪽부터 쭈욱 떼어내는 작업을 몇 번 하시면 됩니다.)
● 제 리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고광택과의 비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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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고광택 필름이고, 오른쪽이 올레포빅입니다.
같은 강도로 밀었을 때 나타난 결과입니다.
보기에도 차이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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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율을 비교해봤습니다.
두개를 동시에 붙이기가 힘들어서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눈으로 봤을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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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전문적인(?) 리뷰를 하기 위해 색상 비교를 해봤습니다. (물론 정확하진 않으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검정색 박스 안이 그 색상으로 색을 다시 칠한 것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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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가 지문방지 필름과의 비교입니다.
티가 확 나도록 손에 개기름(...)을 묻혀 실험했습니다.
지문방지라도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올레포빅이랑 큰 차이는 안나네요;;
여기서는 차이가 크게 안보이지만 실생활에서는 차이가 조금 납니다. (차이가 크지 않으면 굳이 저화질의 지문방지 필름을 쓸 이유가 없겠죠? ^^;; )
● 총평
- 장점
국산에 대한 자존심, 부착서비스 가능
고광택보다 지문이 덜 묻는다.
지문방지 필름보다 훨씬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다.
3H코팅으로 기스가 잘 나지 않는다.
- 단점
플레이어류의 경우 1장밖에 들어있지 않습니다.(ㅠㅠ)
고광택보다 터치감이 조금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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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용의 경우 2장을 주는데, 플레이어 제품군은 1장밖에 들어있지 않은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퓨어메이트의 제품은 어떤것이든 명성답게 양질의 제품이었습니다.
국내 제품중 단언 최고가 아닐까 싶군요.
아참, 퓨어메이트 제품의 경우 부착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직접 해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
무료부착 해주는 곳도 간혹 있던데 붙이기 겁나시는 분들은 이런 곳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퓨어메이트의 경우 총 5가지의 제품군이 있는데, 플레이어 제품군에는 몇종류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제가 써본 올레포빅은....
고광택의 느낌을 거의 그대로 살렸는데도 지문이 조금 덜 묻습니다.
다만 고광택보단 미끌거림이 적어 터치할 때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저가형 필름보다는 좋은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 본 리뷰는 안드로이더스 네이버 카페와 퓨어메이트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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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만드려고 포토샵으로 10분넘게 붙잡고 있었는데 결국 저렇게 망쳤다는건 비밀)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이번에 퓨어메이트사의 액정보호필름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원래는 올레포빅인데 잘못 온 제품이라고(!)합니다. 이렇게 잘못오는 거라면.. 몇번이라도 잘못와도 좋습니다ㅋㅋㅋ
예정에 없던 리뷰라 일단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일종의 간추린리뷰라고 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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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럭시플레이어70용 보호필름으로 신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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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보호필름을 만들어온 퓨어메이트.
그 때는 제가 어릴 때라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초6때 퓨어메이트사의 보호필름을 써본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일때라.. 만원이 넘는 비싼 보호필름이었지요.
특히 생유리보다 기스가 안나서 되게 신기했었죠ㅋ
비쌌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러겹으로 되어있어서 테이프로 뜯으면 새거가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있네요-_-; )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너무 다른말이 길었나요..ㅎ;;;
아무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그만큼 제품의 질에 대해서는 자신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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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Difference!
남들과 다르게!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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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 고강도 내구성과 광학투과율 93%의 양질의 PET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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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메이트'라는 회사명에 맞게 포장도 "Pure"합니다.
깔끔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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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용이라 부착서비스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괜찮아요, 저는 오랜 경력을 갖고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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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총 세가지 입니다.
필름과 클리너,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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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크리너.
저가 필름을 사면 고급 융이라는 이름을 가진 천쪼가리(?)를 주는데요,
융이긴 한데 너무 작고 장섬유가 아니라 그런지 섬유가 술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인지한건지 부직포처럼 생긴 크리너를 제공하네요.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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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름을 붙이기 전입니다.
기존 국산 모 제품을 사용중이었습니다.
3H코팅이라고 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어쩌면 제가 안아껴준걸지도..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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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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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붙여볼까요?
필름을 붙이는데 있어 테이프는 거의 필수인것 아시죠?
건식크리너를 뜯고, 붙일 준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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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필름을 떼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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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크리너로 기스나도록(?) 닦아줍니다.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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